민율 '강남스타일', 민국과 함께 도전 '무아지경 귀요미'

▲ 민율 강남스타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민율과 민국이 뉴질랜드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댄스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이 뉴질랜드로 떠나 홈스테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율과 민국은 홈스테이 가족들 앞에서 '강남스타일'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춤을 추는 형제의 모습에 가족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수줍어하며 가만히 앉아 있던 민율이 노래가 나오자 무아지경이 되어 춤을 추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민율은 아빠 김성주가 홈스테이 아빠와 함께 춤을 출 때도 혼자 온 몸을 흔들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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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율 강남스타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