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이종혁이 유명한 배우임을 입증하고 안도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뉴질랜드 홈스테이 경험을 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종혁은 뉴질랜드 가족이 준비한 노트북을 보고 놀랐다. 앞서 이종혁은 홈스테이 집의 가족들에게 자신이 유명한 배우라고 말하며 인터넷으로 찾아보라고 한 것.
이종혁은 "한글로 치면 나오는데 영어로 쳤다고 안 나오면 어떡하지?"라며 긴장했다. 그러나 이종혁의 사진과 출연 작품 등이 인터넷에 나왔고 그는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열심히 살았네 이종혁"라며 "되게 쑥스럽네"라고 하면서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찾는 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이종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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