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휘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케이윌이 휘성 모창 대결을 펼쳤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는 가수 휘성 편이 방송됐다. 이에 절친 케이윌, 문명진, 거미 등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휘성 성대모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세호와 케이윌에게 성대모사 대결을 주문했다. 이에 먼저 케이윌이 "I'm missing you"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조세호는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예~"를 따라부르며 얼굴 표정까지 비슷하게 따라해 방청객과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고, 케이윌을 누르고 휘성 성대모사 대결의 우승자가 됐다.
한편 휘성은 4라운드에서 자신이 90표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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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든싱어2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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