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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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박연경 가드 "미안한데 길이는 안돼"

기사입력 2013.12.07 20:39 / 기사수정 2013.12.07 21:04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유재석, 길 사심 차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재석이 박연경 아나운서에 대한 길의 사심을 차단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고3 학생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박연경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미모의 박연경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미혼인 노홍철과 길은 관심을 표현했다. 노홍철은 "형수님 관계자 아니냐"며 사심을 드러냈고, 길도 슬며시 박연경 아나운서 옆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유재석은 아내의 후배인 박연경 아나운서를 가드하며 "진짜 미안한데 길이는 안돼"라고 길의 사심을 차단했다. 길은 박연경 아나운서에게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가장자리로 밀려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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