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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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여신'의 환한 미소 [포토]

기사입력 2013.12.07 17:14

이준학 기자


▲페르난다 리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의 MC를 맡은 브라질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 사회를 맡았다.

이날 페르난다 리마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페르난다 리마는 브라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겸 모델. 올해 36세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페르난다 리마의 과거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의 페이스북의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커버 사진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 환한 미소는 월드컵 조추첨 진행 당시 전 세계 축구팬을 사로잡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또한 페르난다 리마와 함께 사회를 맡은 로드리고 힐버트가 남편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페르난다 리마는 로드리고 힐버트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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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페르난다 리마 ⓒ GQ]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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