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리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의 MC를 맡은 브라질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 사회를 맡았다.
이날 페르난다 리마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페르난다 리마는 브라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겸 모델. 올해 36세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페르난다 리마의 과거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서 페르난다 리마는 지퍼사이로 각선미를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더웨어만 걸친 도발적인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은 패션매거진 GQ와 함께 진행한 화보로 알려졌다.
또한 페르난다 리마와 함께 사회를 맡은 로드리고 힐버트가 남편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페르난다 리마는 로드리고 힐버트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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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페르난다 리마 ⓒ 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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