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42
연예

유재석 바지굴욕, 누군가의 손길에 '훌러덩' 굴욕 (런닝맨)

기사입력 2013.12.06 14:41 / 기사수정 2013.12.06 14:41

김영진 기자


▲ 유재석 바지굴욕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바지 굴욕을 당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박희순과 공유가 출연해 누명을 벗기 위한 용의자들의 사생결단 레이스 '탈출' 편이 방송된다.

이날 영문도 모른채 다양한 죄목의 용의자가 되어 수감된 '런닝맨' 멤버들은 또 다른 수감자로 등장한 박휘순과 공유를 보고 감짝 놀랐다.

하하는 공유와 자신이 친구라고 주장하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아 웃음을 줬다.

누명을 벗기 위한 용의자들이 사생결단으로 누명 탈출 레이스를 펼치게 되는 이번 편은 혹독한 미션들과 화끈한 액션들로 꾸며졌다.

박희순은 모든 미션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수를 연발하는 허당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으며 재빠른 순발력으로 유재석에게 "박희순발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 공유는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힘을 겨루는 대결에서 공유는 남자다운 모습을 선 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수중게임 도중 누군가가 잡아당겨 바지가 내려가는 '바지굴욕'을 당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의 바지굴욕은 8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바지굴욕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