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격적인 포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이 전라 노출에 나선 티저 포스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외출'은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사랑에 서툰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화려한 외출' 개봉에 앞서 공개됐던 이 티저 포스터에서 김선영은 보랏빛의 얇은 천 사이로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채 공중에 매달린 천에 의지해 요가 동작을 취하고 있다.
천에 의지하고 있는 김선영의 아슬아슬한 모습과 고스란히 보이는 몸매는 대중에게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980년생인 김선영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후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한 뒤 OCN '직장 연애사', 채널CGV '색시몽', XTM '앙녀쟁투' 등 여러 케이블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올 10월에는 영화 '소원택시'에서 지은 캐릭터를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려한 외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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