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외출' 김선영, 과감한 노출+섬세한 표정연기

▲ 화려한외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과감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5일 영화 '화려한 외출' 배우들의 과감한 상체 노출이 인상적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남녀 주인공 희수(김선영 분)와 승호(변준석)가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의 격정적인 로맨스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올해 청룡영화제에서 전신 타투 배우로 인상을 남긴 김선영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과감한 노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는 영화 '화려한 레슨'의 과감한 포스터는 19금 러브 레슨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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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려한 외출 ⓒ 레몬트리]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