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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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300만원 상당 화장품 사용해봤다"

기사입력 2013.12.05 12:11 / 기사수정 2013.12.05 12:11

대중문화부 기자


▲ 이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가 300만원 상당의 화장품 사용 후기를 밝혔다.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출연해 "한 세트에 3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파니는 "얼마나 좋을까 하고 써봤는데 다른 화장품들과 큰 차이를 못 느꼈다. 효과가 딱히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피부과 의사 임이석 씨는 "화장품이 비싼 건 대부분 용기 값이다. 물론 좋은 성분도 있겠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할 수도 있다"며 "오히려 효과가 너무 좋으면 성분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이파니는 "문근영과 나는 동갑이지만 내가 더 낫다. 문근영은 귀엽지만 나는 다 가졌다. 아이 둘 키운 엄마 치고는 괜찮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파니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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