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탑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디컬 탑팀'이 수목극 2위를 유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17회는 5.4%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5.1%)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메디컬 탑팀'에서는 한승재(주지훈 분)의 어머니 한은숙(김청)이 급성췌장염에 가성낭종으로 사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동안 어머니가 아팠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한승재는 오열하며 자책했다. 집에 틀어 박혀 밥도 먹지 않고 술만 마신 한승재는 죽을 사들고 온 서주영(정려원)에게 "다시 찾아 오지마"라며 냉정하게 대했다.
SBS '상속자들'은 21.4%로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고 KBS 2TV '예쁜남자'는 5.2%를 나타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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