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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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리피, "효린 나와 설렜다" 사심 고백

기사입력 2013.12.05 01:24 / 기사수정 2013.12.05 01:24

대중문화부 기자


▲ 슬리피 이상형 효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언터쳐블 슬리피가 씨스타 효린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슬리피는 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효린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효린이 나온다 해서 매우 설렜다"며 "흑인 가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주인공을 좋아한다. 피부가 까맣고 염색 머리한 여자에 끌린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전 여친인 화요비랑는 그 스타일이 아니지 않나? 화요비는 피부도 하얗고, 눈이 큰데"라며 놀리자 슬리피는 당황하며 "피부야 까맣게 태우면 된다"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요비와 슬리피는 1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결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슬리피 이상형 효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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