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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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2호, "외모지상주의 인정. 잘생긴 남자 좋아"

기사입력 2013.12.04 23:40 / 기사수정 2013.12.04 23: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2호가 스스로 외모지상주의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3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2호는 개인 인터뷰에서 "원래 잘 생긴 사람들이 얼굴값을 하지 않느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여자 2호는 "친구들이 잘 생긴 남자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데 동기 오빠들이 맨날 그런다. 외모지상주의라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들 주위 사람들은 외모 보지 말라고 하는데 나는 아직은 보는 것 같다"며 부끄러운듯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2호는 자신의 나이를 24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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