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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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이경규, 너그러워 보이지만 카메라 꺼지면 싸늘"

기사입력 2013.12.03 11:29

한인구 기자


▲ 김수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수로가 방송인 이경규의 관상에 대해 말했다.

김수로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진행자들의 관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로는 이경규의 관상에 대해 "중간에 굴곡이 굉장히 심하다"면서 "이를 이겨내면 성공의 기운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이경규의 성격에 대해 "방송으로 봤을 때는 너그러워 보이지만 초면인데 정 없고 무섭고 카메라가 꺼지면 싸늘해지더라"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반면 김제동의 관상에 대해서는 "아픔을 긍정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며 "도덕적으로 성숙하다"고 호평했다. 그는 성유리에 대해서도 "관상이 정말 심하게 좋다"고 후한 평가를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수로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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