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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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오늘 방한, 누구길래?

기사입력 2013.12.03 11:07 / 기사수정 2013.12.03 11:07

대중문화부 기자


▲ 아만다 사이프리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내한을 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85년생 할리우드 인기배우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맘마미아', '클로이', '인타임' 등에 출연하며 주연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10월 개봉한 전설적인 포르노 배우 린다 러브레이스의 인생을 다룬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주연을 맡아 수위 높은 정사신을 연기하기도 했다.

앞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매력적이다. 내가 힘들면 그걸 잊게 해주는 여자다"라며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뮤즈로서 국내 팬들과 만나기 위해 방한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4일에는 기자회견을 가진다. 그 외에도 자선 디너 파티에 참석하는가하면 백화점 매장 방문,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만다 사이프리드 ⓒ 끌레드뽀 보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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