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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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김자옥, 하석진에 "장희진과 관계 빨리 수습해"

기사입력 2013.12.01 23:21 / 기사수정 2013.12.01 23: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김자옥이 하석진에게 장희진과의 일을 잘 정리하라고 일렀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손여사(김자옥 분)가 김준구(하석진)에게 다미(장희진)과의 관계를 빨리 정리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 명예회장(김용건)은 손여사에게 지인에게서 김준구와 관련된 소문을 들었다며 다미의 자살 시도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둘의 관계에 대해 알고 있는 손여사는 김회장에게 유도리 있게 설명하며 걱정하지 말라고 일렀다. 그러나 손여사는 김준구와 다미의 과거가 밝혀질까봐 노심초사하며 김준구를 불렀다.

손여사는 김준구에게 "그 애는 어떻게 하고 있는냐"며 다미에 대해 물었다. 이어 그는 김회장이 둘의 관계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빨리 수습해라"라고 일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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