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30
연예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동 시간대 1위 수성

기사입력 2013.12.01 10:06

김승현 기자


▲ 양상국 분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3.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4.3%)보다 0.6%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의 밀라노 패션위크, 하하의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을 놓고 벌어진 멤버들의 해외 진출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밀라노 패션위크 도전을 위해 전문가 멘토들의 도움을 받으며 에이전시에 보낼 프로필 사진 촬영을 했다.

일주일 뒤 멤버들은 에이전시에서 보낸 오디션 신청 결과를 확인하고자 다시 모였다. 멤버들은 에이스 노홍철의 합격을 기대하며 답신을 확인했지만 결과는 전 멤버의 불합격이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2.8%,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7.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