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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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다비치 이해리, '해바라기'로 역대 여자 가수 최고점

기사입력 2013.11.30 19:10 / 기사수정 2013.11.30 19: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여자 가수 중 최고점을 달성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는 박상민 특집으로 진행되어 쟁쟁한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리는 박상민의 노래 '해바라기'를 선곡,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해리는 감정을 폭발시키며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상민의 원곡과는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특히 이해리는 노래가 끝난 뒤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해리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5점을 받아 V.O.S를 꺾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한 여자 가수 중 최고점을 받은 이해리는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알리, 이해리, 정재욱, 틴탑, B1A4 산들, V.O.S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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