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준 오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서하준의 오열 연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하준은 26일 공개된 가수 조관우의 신곡 '화애' 뮤직비디오에서 뛰어난 오열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애' 뮤직비디오에서 서하준은 형사 역을 맡아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서하준은 우연히 소매치기를 당한 한 여인을 구해주며 사랑에 빠지게 됐지만 결국 원한을 품은 범인으로 인해 사랑하는 여인을 죽음으로 이르게 하며 깊은 슬픔과 절망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
특히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던 서하준이 상남자로 변신해 오열 연기를 펼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조관우는 26일 '화애'가 포함된 새 앨범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하준 오열 ⓒ 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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