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탑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디컬 탑팀'이 수목극 2위에 올라섰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5,5%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6.0%)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지난 12회에서 자체최저시청률인 3.6%를 기록한 '메디컬 탑팀'은 13회 5.7%, 14회 6.0%로 상승세를 타는 듯했지만 다시 5.5%로 하락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쁜남자'가 5.4%를 기록함에 따라 수목극 2위로 올라서게 됐다.
이날 '메디컬 탑팀'에서는 팀원들의 연이은 탈퇴에 흔들리는 한승재(주지훈 분) 과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재는 한은숙(김청)을 찾아갔지만 술을 끊지 못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결국 혼자 술집을 찾아간 한승재는 서주영(려원)을 불렀고, 서주영 앞에서 흔들리는 속내를 내비치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SBS '상속자들'은 19.8%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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