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아 최필강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YG 프로듀서 최필강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아와 최필강 프로듀서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아와 최필강 프로듀서가 3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결혼까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 제아가 몸담고 있는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정말 예쁜 커플! 축하합니다", "테디에 이어 최필강까지! 요새 YG 프로듀서 복 터졌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다, 훈훈하네" 등의 축하 반응을 드러냈다.
지난 2006년 데뷔 앨범 'Your stor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후 '아브라카다브라', 'Sign', '어쩌다', 'LOVE' 등의 곡들을 히트시켰다.
제아의 연인 최필강은 1979년생으로 그룹 '해피페이스', '아이엠' 등의 멤버로 활동하며 음반을 발표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대성의 '날개', 승리의 '어쩌라고', 2NE1의 '난 바빠' 등을 프로듀싱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아 최필강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최필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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