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점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4시간 연장돼 오후 5시가 끝날 예정이다.
롤의 제작사, 라이엇코리아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금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롤점검 작업을 오후 5시까지로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라이엇코리아 측은 "이번 업데이트가 프리시즌의 다양한 콘텐츠 변화를 담고 있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더 긴 작업 시간과 검수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롤점검이 끝나면 북미와 유럽서버와 같이 한국 서버에도 3.14 롤 패치가 적용될 전망이다. 3.14 롤 패치는 롤 시즌4 프리시즌의 시작으로 맵 지형과 다양한 챔피언의 변화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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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롤점검 ⓒ 라이엣게임즈]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