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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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YG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핑크빛' 열애 중

기사입력 2013.11.27 16:09 / 기사수정 2013.11.27 18:37

나유리 기자

▲제아 최필강 열애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작곡가 최필강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오후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제아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최필강과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과거 제아가 몸담고 있는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데뷔 앨범 'Your stor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후 '아브라카다브라', 'Sign', '어쩌다', 'LOVE' 등의 곡들을 히트시켰다.

제아의 연인으로 알려진 최필강은 1979년생으로 그룹 '해피페이스', '아이엠' 등의 멤버로 활동하며 음반을 발표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대성의 '날개', 승리의 '어쩌라고', 2NE1의 '난 바빠' 등을 프로듀싱 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제아, 최필강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최필강 페이스북]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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