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혁 백덩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혁이 화려한 백덩크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원주 바스켓볼 마니아 팀이 농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농구 선수 출신으로 화려한 존재감을 나타냈던 김혁은 이날도 역시 '예체능'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날 줄리엔강이 골대로 달려가는 김혁에게 패스를 하자 김혁은 높이 날아올라 공중에서 반 바퀴 회전하며 백덩크를 성공시켰다.
아마추어 농구 경기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백덩크 실력에 중계진은 "신발에 뭐 넣었나? 엄청난 탄력이다. 신장이 190cm도 안 되는데 대단하다"며 매우 놀라워했다.
이를 본 '예체능' 멤버들과 최인선 감독 역시 환호를 보내며 김혁의 백텅크에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혁 백덩크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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