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이미지' 톱스타 A도… '프로포폴 혐의' 보도 충격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톱스타 A씨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스포츠동아는 A씨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마약류로 지정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며 "A씨는 물론 그 주변인에 대한 조사를 거의 마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A씨는 앞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인정돼 유죄 판결을 받은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보다 훨씬 지명도가 높은 연예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A씨에 대해 "호의적이고 착한 이미지로 대중의 뜨거운 인기와 지지를 얻고 있는 스타"라며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연예계에 미칠 후폭풍이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검찰은 올해 초부터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연예인 및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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