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가 개최됐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기존의 비정규직과는 달리 개인 생활패턴에 맞춰 근무시간을 탄력 조정하는 정규직 일자리를 말한다.
이날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는 삼성, 롯데, 신세계, CJ, LG, 한진, 신한은행, 한화, GS, SK 계열사 8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내년 1월까지 채용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 현장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구직자들을 격려하며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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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 ⓒ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 포스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