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성주 편, 시청률 하락… '안녕하세요'에 밀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 김성주 편은 7.1%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7.4%)보다 0.3%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김성주는 많은 논란이 됐던 과거 프리랜서를 선언 이유에 대해 "아나운서 시절 프로그램 출연 수당이 2만 원이었다. 당시 예능인의 출연료를 알고 깜짝 놀랐다"라고 털어놓으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도 프리 선언이 필요했다는 이유를 전했다.

또한 이날 '힐링캠프'에는 김성주의 아내와 아들 민국, 민율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김성주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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