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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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잠버릇 고백 "친구를 불러놓고 잔다" 눈길 (안녕하세요)

기사입력 2013.11.26 02:02 / 기사수정 2013.11.26 02:02

대중문화부 기자


 
▲ 수지 잠버릇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잠버릇을 고백했다.

수지는 25일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역대 베스트 사연을 말하며 '친구의 00 때문에 힘들다'가 5위라고 소개했다. 이에 수지는 답을 맞히기 위해 "친구의 잠버릇 때문에 힘들다"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MC 신동엽은 "그럼 친구랑 매일 자야 한다는 건데"라며 농담을 했고 성시경은 웃으며 신동엽을 자제시켰다.


이에 수지는 "나는 친구를 불러놓고 잔다"라며 자신의 특이한 잠버릇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파란눈 모녀, 초은이와 초은이의 엄마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지 잠버릇 고백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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