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테디-한예슬 열애? 확인 중… 입장 밝히겠다"

▲  한예슬 테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한예슬과 열애설이 불거진 YG 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테디(본명 박홍준) 측이 입장을 전했다.

25일 테디가 전속 작곡가로 속해있는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테디와 한예슬의 열애가 사실인지 확인 중에 있다"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환상의 커플','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과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MC나 각종 버라이어티에서도 활약을 보인 바 있다.

디는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2NE1, 빅뱅 등과 작업해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테디 ⓒ 엑스포츠뉴스 DB,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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