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 방법이 공개됐다.
직장인들은 작업을 위해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경직된 자세로 일하게 되는데 이 때 혈액순환 장애로 손이 저린 '손목터널 증후군'의 위험이 있다. 이런 증상은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라는 간단한 체조로 예방할 수 있다.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를 위해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두 팔을 양 옆으로 뻗어주는 것도 경직된 손목을 풀어주는 데 좋다. 또한 두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도록 위로 꺾었다가 다시 아래로 향하도록 꺾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밖에도 두 손을 주먹 쥐고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주거나 두 손을 깎지 끼고 손등이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물결치듯 손목을 움직여주는 것도 손목 통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