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아이유 편, 샤넌 눈물 "아이유 봐서 감동 받았다"

▲ 히든싱어 아이유 편 샤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2' 아이유 편 모창 능력자 샤먼이 아이유에 대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아이유와 만남에 감격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샤넌은 "저는 아이유 언니를 많이 좋아하는 16살 '뮤지컬 아이유' 샤넌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샤넌은 가수가 되고 싶은 이유와 평소 롤모델이었던 아이유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아이유를 만나서) 설레는 마음에 애꿎은 저만 보고 있다"라며 "직접 보니까 좋아요?"라고 물었다.

샤넌은 "왔을 때 그렇게 좋아할지는 몰랐거든요. 딱 봤으니까 너무 감동 받아가지고"라며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샤넌의 갑작스런 눈물에 아이유와 출연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활약한 샤넌에 아이유는 따뜻한 포옹으로 샤넌을 달래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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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히든싱어 아이유 편 샤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