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으르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으르렁'으로 '키워주세요'에서 첫 승을 얻었다.
2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의 코너 '키워주세요'에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최연소 플루티스트 변미솔 양의 2연승을 누르고 첫 승을 차지했다.
이날 다이아는 자신들이 부른 삼천원 송을 부르며 관중들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들은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자신들만의 아카펠라로 소화해내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결국 이날 다이아는 첫 승의 영예를 얻었고 멤버들은 10년 만에 방송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MC 강호동은 "소감은 눈물로 대신 말해줬다고 생각한다. 다음 주 무대도 멋진 무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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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이아 으르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