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노홍철이 모델로서 밀라노에 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왕게임'특집 2탄에서는 노홍철이 꽈배기를 사 먹는 유재석을 보고 눈을 떼지 못 했다.
유재석은 "이거 제일 좋아하지 않소"라며 노홍철에게 꽈배기를 보이며 그를 유혹했다.
이어 제작진들에게 "밀라노를 가든 말든 빨리 결정해야 한다"며 "얘가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 종일 호박 고구마만 먹어서 노랗게 떴다"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노홍철은 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한 패션 모델에 도전하기로 했던 것.
노홍철은 "얼마나 피가 잘 통할까. 달겠다"라며 유재석의 유혹에 넘어가는 듯 했지만 결국 잘 버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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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홍철 다이어트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