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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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지창욱, 대본도 황제스타일로 '존재감 폭발'

기사입력 2013.11.22 16:51 / 기사수정 2013.11.22 16:52



▲ 기황후 지창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창욱의 대본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측은 원나라 황제 타환 역을 맡은 지창욱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화려한 황제 복장을 하고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지창욱은 극중 타환의 복잡한 감정들을 다져진 내면 연기와 다양한 표정을 실감나게 연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하지원과 주진모, 김서형, 전국환, 이재용, 김영호, 정웅인, 김정현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에 힘을 보탰다.

'기황후' 관계자는 "지창욱은 현장에서 촬영 전 리허설부터 대본을 보며 꼼꼼하게 확인한다. 선배 배우들과 함께 촬영할 때면 늘 자문을 구하며 더 좋은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승냥(하지원)과 왕유(주진모)가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예고가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지창욱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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