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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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듀엣, 김범수와 '남과 여' 무대 선다 '듀엣 기대'

기사입력 2013.11.22 16:20

대중문화부 기자


▲ 태연 듀엣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가수 김범수와 듀엣 무대에 선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과 여. 김범수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태연이 직접 쓴 글씨가 담긴 '남과 여'의 가사가 담겨있다. 특히 귀엽고 간결한 글씨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3 김범수 콘서트'에서 '남과 여'로 김범수와 듀엣 무대를 선다. '남과 여'는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박선주의 정규 4집 앨범 'A4rism'의 타이틀 곡으로 김범수가 피처링해 화제가 됐던 곡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연 듀엣 ⓒ 엑스포츠뉴스 DB,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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