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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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나 1분, '상속자들'서 미친 존재감 과시 '모성애 연기 전문?'

기사입력 2013.11.22 13:51 / 기사수정 2013.11.22 13:52

대중문화부 기자


▲ 최지나 1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최지나가 1분 출연에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지나는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4회에서 극중 최영도(김우빈 분)의 친엄마로 등장했다. 

이날 최지나는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가 서로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아버지의 외도 소식을 알고 충격을 받은 어린 최영도는 집을 나가려 했고 행방불명이 된 그를 최지나는 찾아 나섰다.

그러다 김탄을 만나 최지나는 "영도를 찾으면 분식집으로 와라. 그 곳에 있겠다"며 부탁을 했다. 최지나의 말에 김탄은 정신 없이 최영도를 찾아 나섰고 결국 그와 만났다. 하지만 자신과는 정반대의 입장인 서자 김탄에 이미 마음의 벽을 세운 최영도는 그의 말을 듣지 않으려 했다. 그리고 결국 최영도는 친엄마 최지나와 그렇게 이별하고 말았다.

특히 최지나는 1분이라는 짧은 1분 동안의 출연이었지만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지나는 이번 '상속자들'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도 사랑과 모성애가 강한 연옥, 극중 정이(문근영)의 어머니로 분해 명품연기를 선사했다.

최지나는 MBC 공채 탤런트 25기 출신으로 드라마 '행복합니다', '장미빛 인생', 영화 '혈의 누' 등에 출연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정이(문근영)의 엄마로 출연해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나 1분 ⓒ SBS '상속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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