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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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 이장우-아이유 첫만남, 장근석 묘한 질투 '삼각관계 예고'

기사입력 2013.11.21 23:2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장우와 아이유가 첫만남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 2회에서는 최다비드(이장우 분)와 김보통(아이유)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다비드는 우연히 홍대 벼룩시장에서 4차원 아이템을 팔고 있는 김보통을 보고 관심을 보이며 가발이 달린 검은 모자를 샀다.

김보통은 최다비드가 모자에 달린 가발에 대해 염색이 되는지 여부를 물어보며 살짝 후회하는 듯한 기색을 보이자 직접 써 보이기로 했다.

최다비드는 모자를 쓴 김보통에게 반해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힌 듯했다. 김보통의 미모에 빠진 최다비드는 자기도 모르게 "예뻐요"라는 말을 내뱉었다.

그 시각 독고마테(장근석)는 김보통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김보통은 최다비드에게 모자를 파느라고 독고마테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독고마테는 자신을 그렇게나 쫓아다니던 김보통이 전화를 받지 않자 어이없어함과 동시에 묘한 감정을 느끼며 향후 삼각관계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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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장우, 아이유, 장근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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