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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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해킹범 검거, 네티즌 "고등학생이 전여친 나체사진까지…"

기사입력 2013.11.21 14:41 / 기사수정 2013.11.21 14:41

대중문화부 기자


▲ 은혁 해킹범 검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의 트위터 해킹범 검거 소식에 네티즌들이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21일 대구경찰청 트위터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트위터가 해킹돼 여성의 나체사진이 올라온 사건 기억하시죠? 대구 서부경찰서에서 해킹범을 검거했습니다. 범인은 고등학생으로 은혁 트위터와 성민 싸이월드까지 해킹을 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검거된 은혁 트위터 해킹범은 고교생 A군(18살)으로 자신의 연인이었던 B양의 나체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검거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은혁은 지난 11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트위터 해킹을 당했으며, 성민은 14일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를 해킹당한 바 있다.

은혁 해킹범 검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해킹범 검거,고작 고등학생이라니 충격이다", "은혁 해킹범 검거, 요즘 세상 정말 말세인 듯", "전 여친은 얼마나 충격 받았을 까?", "은혁 해킹범 검거, 꼭 콩밥 먹여라", "은혁 해킹범 검거, 절대 선처해주면 안 돼", "은혁 해킹범 검거, 정말 무섭다", "은혁 해킹범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한때 좋아했던 여자친구한테 무슨 짓이야"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혁 해킹범 검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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