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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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오프시즌의 류현진, 한국서 슈퍼스타 행보"

기사입력 2013.11.21 14:06 / 기사수정 2013.11.21 14:0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미국 현지 매체가 오프시즌을 맞은 류현진(LA 다저스)의 한국에서의 행보를 전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 전문 매체인 '라소다스 레어'는 "류현진이 한국에서 '슈퍼스타'로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에서는 류현진을 "올해 메이저리그(MLB)에서 데뷔 첫 해를 보냈고, 최근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신인 선수 투표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30경기에 선발로 나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이어 "시즌 종료 후 한국으로 돌아온 류현진은 각종 자선 행사에 참여하고,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많은 TV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저스에서의 류현진의 한 시즌을 성공적으로 평가하며 "류현진의 이름은 한국에서 가장 큰 이름 중 하나가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기사는 류현진이 자신의 고향인 인천광역시에 '류현진 야구장'을 건립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함께 언급하며 류현진의 최근 활동 소식에 관심을 보였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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