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 식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미쓰에이 민이 엄청난 식탐을 털어놨다.
미쓰에이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뮤직펀지 원투원투' 보이는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이 "의상이 타이트한 가죽의상이라 바지 입으려면 살 많이 빼야겠다"고 묻자 민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특별한 비법은 없다. 덜 먹고 운동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은 "밥을 먹을 수가 없다. 계속 참다가 녹화 끝나고 먹는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은 "민 씨가 먹을 걸 워낙 좋아한다. 우리끼리 식신원정대를 찍었다. 이태원 가서 5시간 동안 다른데를 찾아다니면서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은 "김신영 씨와 3시간 동안 3끼를 먹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 식탐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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