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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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집공개, 바다가 보이는 욕실까지…'낭만적인 별장'

기사입력 2013.11.21 11:59 / 기사수정 2013.11.21 12:00

대중문화부 기자


▲ 허수경 집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허수경이 제주도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허수경은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스타의 집에는 비밀이 있다' 특집에 출연해 제주도에 위치한 2층 집을 공개했다.

이날 허수경은 집안 내부를 소개하며 "저희 집의 2층, 집 안의 별장이다"라고 설명했다. 바로 1층과 2층의 출입구를 따로 만들어 분리시킨 것이다.

허수경은 "쉬고 싶거나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고 싶을 때 온다. 같은 집이지만 그 안에서도 별장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허수경은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욕실이다. 욕조에 물을 받아 창밖을 바라보면 바다가 보인다. 밤이 되면 고기잡이 배들의 불빛이 보인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허수경은 제주도로 이사온 것에 대해 "제일 많이 달라진 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웬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진다. 저에게 시크릿 가든은 꾸미지 않아도 되는 장소"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수경 집공개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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