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적우가 실제나이를 밝혔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적우는 "나이를 속인 건 사실이다. 내가 2004년 데뷔했을 때 기획사 사장님이 '럭키 세븐'이 좋다고 77년생으로 활동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나이는 여섯 살 많다. 71년생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우는 성형설에 관해서는 "앞으로 성행해야 할 것 같다. 얼굴에 살이 오르니까 주름이 없어진다. 오히려 더 젊어졌다"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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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적우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