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아이유, 여훈민에 "외모 견적 안 나와" 굴욕 당해

▲ 예쁜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초반부터 외모에 대한 혹평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쁜남자' 첫 회에서는 동생 대식(여훈민 분)에게 결혼 업체에서도 안 받아준다며 무시 당하는 김보통(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테(장근석)에게 반한 보통은 오직 마테와의 결혼을 꿈꾸며 취업도 집안일도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에 말자(이미영)는 "너 내일모레 26이야. 시집이나 가던지. 내일 당장 결혼업체에 등록이나 해!"라며 보통에게 화를 냈다.

보통과 앙숙관계인 동생 대식은 "결혼업체에서 안 받아줄걸? 견적 안 나와. 외모 견적도 안 나오고"라고 무시하며 비아냥거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예쁜남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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