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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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미국유학설, 소속사 측 "카라 활동은 1월까지 할 예정"

기사입력 2013.11.20 16:29

김영진 기자


▲ 니콜 미국유학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카라의 탈퇴를 알린 니콜의 미국 유학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앞서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에서 보도된 니콜의 미국유학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힐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니콜 본인과 유학 관련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미국 유학 이야기는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소속사 입장은 니콜이 내년 1월까지 예정된 카라의 스케줄을 마칠 예정이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달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멤버 중 박규리·한승연·구하라 3명은 DSP미디어와 2년간 재계약을 완료했지만 니콜과 강지영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니콜은 내년 1월까지 현재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함께 한다.

또한 소속사는 "카라는 일부 멤버가 이탈하더라도 팀을 해체하지 않고 국내 및 해외 활동을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니콜 미국유학설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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