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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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새 멤버로 합류 '훈훈 외모'

기사입력 2013.11.19 23: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레벨테스트 대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는 지난번 경남 창원 팀과의 대패 이후 새로운 얼굴을 데리고 등장했다.

알고 보니 예체능 팀에 합류하게 된 새 멤버였다. 최인선 감독은 멤버들에게 새 멤버로 합류한 김혁을 소개했다.

김혁은 키가 187cm로 농구를 하기에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김혁에게 "농구 좀 하느냐"고 물어보며 허세를 작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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