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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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 "교통사고 발목 부상, 아직 다 낫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3.11.19 14:3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AM(조권·임슬옹·정진운·이창민) 정진운이 발목 부상에 대한 현재 상태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는 2013 2AM 콘서트 'NOCTURNE:야상곡'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에 부상을 당한 정진운은 "지난 14일 병원에서 퇴원을 했다. 기사를 보니 내가 39일이나 입원을 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정진운은 "아직 다 나은 것은 아니고 통원 치료 중이다. 재활은 두 달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달 6일 오후 11시30분께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해 오른쪽 발목 골절과 열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고 한달여 간 병원에 입원을 했다.

한편 2AM은 오는 27일 타이틀곡 '후회할 거야'가 담긴 새 앨범 '녹턴(NOCTURNE)'을 발매한 후 12월 7,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 'NOCTURNE:야상곡'은 음악과 스토리를 결합한 뮤직드라마가 함께 하는 무대 구성이 돋보이는 콘서트로 이창민의 자작곡 '나쁜 사람 아니야'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또한 2AM은 12월 15일과 21일 각각 미국 LA, 대만 타이페이에서 콘서트를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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