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인기스타상, '드라마 페스티벌'서 2년 연속 수상 쾌거

▲ 오연서 인기스타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연서가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최근 오연서는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인기스타상을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은 작년 11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공중파 종합편성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 총 75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오연서는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MBC 드라마 '메디컬탑팀'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현재 오연서는 '메디컬탑팀'에서 전공의 최아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인기스타상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