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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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4개 신공 박주영 '악마를 보았다'[포토]

기사입력 2013.11.17 17:1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순천, 권혁재 기자] 17일 전남 순천시 승주 컨트리클럽(파72/6,64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3'(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최종 3라운드 경기, 이민영(21, LIG손해보험)이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하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민영은 2010년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지만 정규투어에 올라와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을 차지한 이민영에게 박주영(23, 호반건설)이 물병을 양손에 두개씩 들고 축하 물세례를 뿌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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