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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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엄친딸, '불륜녀 이미지 강해 짝 없어'

기사입력 2013.11.17 11:50 / 기사수정 2013.11.17 11:50

대중문화부 기자


▲ 유지연 엄친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지연이 '엄친딸'임이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유지연의 엄친딸 면모가 드러났다.

이날 이휘재는 "유지연은 서울대 출신 연기자이고, 굉장히 괜찮은 친구인데 불륜녀 이미지가 너무 세서 아직 짝이 없다"며 유지연을 소개했다.

이에 장윤정은 "맡았던 배역이 불륜녀 이미지라 그런 것 같다"고 말했고 유지연은 "사실 불륜녀 역할을 안 한지 오래됐다. 끊었다. 하지만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휘재는 유지연에게 개소리 개인기를 부탁했고, 유지연은 외로움에 슬퍼하는 개가 짖는 소리를 성대모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지연은 서울대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 선발을 통해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드라마 '부부 클리닉-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입지를 넓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지연 엄친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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