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영어실력, 외국인 통역… 막힘 없이 '술술'

▲ 최여진 영어실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여진이 뛰어난 영어실력을 자랑했다.

최여진은 16일 방송된 KBS 2TV 모델견 서바이벌 '슈퍼독'에서 출중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날 미국인인 스캇 하퍼가 자신의 애견을 데리고 프로그램에 출연, MC 이휘재가 영어실력이 뛰어난 최여진에게 "수근(개 이름)의 장단점을 물어봐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은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스캇 하퍼에게 질문을 했고 스캇하퍼는 "수근의 강점은 마치 인형처럼 어떤 포즈를 시키면 그대로 가만히 있다는 점이다"고 장점을 밝혔다.

이어 "약점을 꼽자면 얼굴이 좀 로봇 같은 표정이다. 하지만 말을 정말 잘 듣는다. 멋진 개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이를 다른 출연자들에게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통역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여진 영어실력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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